목록책 정리 (33)
민프
짧은 총평 - 토스가 어떻게 생겨난건지, 초기 토스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실패를 했다면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3년의 실패 기간동안의 스토리, 9번째 제품의 성공 스토리, 현재의 토스는 어떨까? 라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책이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는 하지만 실패의 고통은 정말 아프고,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안될 것 같다고 해도 대표 혹은 개발진들의 생각에 '이건 가능할 것 같은데?' 라고 생각이 들면 일단 해보자 라는 것을 느꼈고, 초기 스타트업 멤버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느껴졌다. 스타트업의 시장이 어떠한지, 어려움이 분명히 생길텐데 성공한 기업의 극복 스토리는 어떠한지 잘 알수 있기에 하나의 등대가 될 만한 스토리가 잘 담겨있어서 스타트업을 해보기 전에 참고할 만한 ..
내용 결론 - 영유아 단계(만2세~3세)에서는 의식적 자각 없이 무의식적으로 손에 닿는 대로 칠하는 특성을 보이고, 3세 이후가 되어서야 색채를 통해 반응하게 된다. - 유아 단계(만3세~4세)에서는 색채의 선택에 있어서도 굉장히 주관적으로 사용하는 특징도 나타나고, 이 시기의 유아가 표현한 그림을 보면 전체적으로 동일한 색을 사용함을 알 수 있다. - 유아동 단계(만4~7세)에서는 형태의 차이를 먼저 인지하는 시기로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여 본인만이 알 수 있는 형태로 그리려고 하는 특성이 있다. 이러한 성향의 유아동은 스스로 흥미를 끄는 색을 선택하고 형상을 칠한다. - 색채별 심리분석을 알 수 있었다 인사이트 - 영유아 단계에서는 어떠한 의식적 자각 없이 무의식적으로 손에 닿는 대로 칠하는..
내용 결론 - 내 안의 절박한 문제가 무엇이 있을까? 문제의 원인은 무엇일까?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균형’을 알아야 한다. 먼저 우리의 네 가지 감정 체크 리스트를 통해서 우리의 성격에 대한 특징을 알아야한다. 네 가지의 자기감정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각각 숫자와 색을 부여한다. - 만족 =1 뤄셔 청색 - 자존 =2 뤄셔 녹색 - 자기신뢰 =3 뤄셔 적색 - 내면의 자유 =4 뤄셔 황색 체크 리스트를 통해서 나온 네 가지 자기감정 속성의 설명을 읽으면서 4가지 속성의 조화를 이루고 균형을 맞추어야된다. 이 책은 색채심리학을 위한 책 이라기 보다는 심리학에 많은 초점을 두고 나온 책인 것 같다. 위의 4가지 자기 감정에서도 왜 만족이 청색을 의미하는지?, 자존이 녹색을 의미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하는 사람은 자신의 평가 속에서 스스로를 발견한다. 훌륭한 관계는 상호 종속이 아니라 공통된 이상을 통해 만들어진다. 목표와 태도만이 인격을 형성한다. - 막스 뤄셔 역사적으로 색채심리치료의 성장에는 막스 뤄셔, 허만 로르샤하, 막스 피스터, 얀쉬 등의 노력으로 학문적 성과를 이뤄왔다. 이들은 특히 색채를 선호하는 것을 통해 정신 병리적 현상과 개인의 심리와 신체적 문제까지도 판단하는 도구로 개발시켜왔는데 그 기저에는 자기조절심리에 기초한 색채심리치료가 체계를 이루고 있다.
내용 결론 - 풀버의 십자축 관계도를 통해서 나의 색과 타인의 색 그리고 이들의 색이 놓인 위치에 따라 자신이 속한 집단의 관계를 알아볼 수 있었다. - 각 색상의 특징을 활용해 서로의 관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아이들은 색채 워크숍이나 색채 상담을 통해 자신의 마음 상태를 나타낸다. 여러번 겹이 그리는 선, 계속 혼색하며 색을 섞어 칠하는 모습, 아래의 그림이 보이지 않게 덧칠된 그림 모두 아이의 마음에서 보내는 신호이다.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워 하는 아이들은 그림과 색으로 불안, 우울, 공격성을 나타내고 해소한다. 인사이트 - 아이에게 폴버의 십자축 관계도를 그려보라고 하는 것은 어떠할까? 방법도 단순해서 괜찮을 것 같다. - 우리가 구분해야할 부분에서 혼색하며 색을 섞어..
내용 결론 - 나의 마인드 컬러에 대한 보완색을 알 수 있고, 특징을 알 수 있다. - 선택 컬러표에서 선택 된 3가지의 컬러는 위치에 따라 특징이 달라질 수 있다. - 색을 통해 억압된 색의 기억을 알아낼 수 있고 그렇게 알아낸 기억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할 수 있다. - 상담을 먼저 시작하고 -> 색상을 고르게 한다. 인사이트 - 3가지 색상의 선택으로 나의 아이에 대한 상태를 간단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어떨까? 첫번째 자리는 본질 성향을, 두번째 자리는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스트레스를 나타내며, 세 번째 자리는 미래에 자신이 바라는 모습을 나타낸다. 나의 상태를 알 수 있는 3가지 컬러 다음 10가지 색 가운데 '나'를 떠올리며 가장 마음에 드는 색 3가지를 고른다. 첫 번째 색은 ..
내용 결론 - 로 자신의 컬러를 알 수 있고, 컬러에 따라 자신을 이해하고 개인적인 특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나의 컬러에 대한 역기능와 순기능을 알 수 있고, 순기능을 어떻게 하면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인사이트 - 최소한 2주에서 한 달 간 아이에게 컬러 노트를 작성하게 하여 기쁨 색과 짜증 색을 구별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색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알 수 있고, 나의 감정이 어떻게 변화되고 해소되는지 스스로 알아차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 아이의 컬러에 대한 순기능과 역기능을 알려주고, 관련 직업군은 뭐가 있는지 알려주는것도 어떨까' 마인드 컬러 자가 진단표 마인드 컬러는 '현재 나의 색'을 말한다. 가장 높은 점수가 나온 컬러가 자신의 유형을 나타낸다...
내용 결론 - 색채 검사를 통해 아이가 학교 생각, 가족, 친구에 대한 마음, 공격을 승화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 나의 감정을 색채로 표현했을 때 무의식적인 부분까지 끌어올 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인사이트 - 아이가 가족화에서 아빠, 엄마 등등.. 얼굴에 대한 색상, 혼란스러운 색깔로 얼굴을 칠한다면 책에 대한 결론을 참고해도 괜찮을 것 같다. - 책 내용과 같이 현재 나의 감정과 나의 감정은 어떤 색일까? 를 파악하여서 그에 따른 심리적 특징과 경향성에 대해 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 색채 검사를 통해 아이가 ADHD인지 아닌지를 검출해주는것도 좋은 것 같다. 늘 검정색과 혼란스러운 색깔로 얼굴을 칠했던 아이 나에게 상담을 진행했던 꼬마친구가 있었다. L이 다니던 유치원에..
색을 알면 마음을 알 수 있다. 세상에서 자신의 정서적 어려움이나 문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색은 내면의 무의식을 상징화할 수 있도록 돕고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메세지가 되어준다. 따라서 나의 무의식을 자연스럽게 개방하고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가 좋아하는 색, 싫어하는 색을 선택할 때도 우리 무의식의 상징이 작동한다. 내가 누구인지 나는 왜 지금 이렇게 힘든지, 나는 왜 사람들과 다른 반응을 하는지에 대한 물음이 생기는 시점이 온다면 스스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다.
내용 결론 - 나의 업무공간에 어떤 색채가 있으면 좋을지, 관련 식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인사이트 - 아이가 공부하는 공간에 이러한 색상의 컬러풀한 식물(조화)을 두게 추천해주는 건 어떨까? 예를 들어서) 당신의 아이에 방에 이러한 색의 물건이 있으면 좋습니다. 식물은 스트레스를 없애고, 생산성을 높이고, 창의성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노랑: 밝은 미소를 연상시키는 환영의 색이다. 안내 데스크에 노란 화초를 두면 직원과 방문객들은 환영받는다고 느낀다. 보라: 사색과 명상에 좋은 색이다. 휴게 공간에 보라색이 있으면 중요한 회의나 만남을 앞두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된다. 빨강: 에스프레소 한잔 같은 생이다. 순간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해 마감 시간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