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프
[2022 라이프 스타일] 뉴 노멀이 아닌 베터 노멀이 필요하다. 본문
쓰레기 관련 어플은 어떨까?
이유? 코로나로 인한 쓰레기가 급증
2020~2021년에는 뉴 노멀 이었다면
이제는 베터 노멀 시대이다.
뉴 노멀은 우리의 기준이자 정상이라고 여겼던 기존 것들을 순식간에 구시대의 유물이나 비정상으로 만들어 버린다.
새로운 것은 정상이고 과거의 것은 비정상이 되는, 한마디로 판이 바뀌는 것 이다.
새롭다고 더 좋고 이로운 건 아니다. 우리는 변화에 대한 수동적 대응이 아니라 적극적, 능동적 대응으로 베터 노멀 라이프를 찾으려 한다.
즉 우리는 뉴 노멀에서 베터 노멀을 찾아내는 정부가 필요하다.
-> 코로나 시작 이후 모든 것이 새로웠던 뉴 노멀 시대와 다르게 요즘은 적응이 되었다. 코로나와 어떻게 공생해야할지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어떻게 베타 노멀 라이프를 찾으면 좋을까?
펜데믹 이후 이커머스와 소셜 네트워크는 더욱 강력해졌고 온라인 교육, 로봇, 가상현실(VR)과 메타버스 등 산업 성장 속도가 더뎠던 분야는 갑자기 가속도가 붙었다.
가속도가 붙어서 그런지 자영업자나 고령자들 중에서는 이런 변화의 속도가 너무 무섭다는 사람도 있다.
-> 고령자들을 위한 앱은 어떨까?
당신은 뉴 노멀로 이익을 보는가 손해를 보는가?
AI, 로봇, 자동화,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등을 활용해 일자리를 줄여 갈 수도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를 효율성과 생산성이 높다고 말하겠지만, 사회 전체로 보면 고용 측면의 위험이기도 하다.
즉, 이득을 보는 자와 손해를 보는 자는 명확히 갈린다.
사례 ) 아마존이 오프라인 소비자 구매액에서 월마트를 앞선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팬데믹이 시간을 앞당겨줬다.
사례 ) 국내에서도 쿠팡의 힘이 수십 년 된 대기업 유통사들을 능가할 정도가 되었다.
베타 노멀 라이프는 하이브리드로부터 시작한다.
하이브리드는 진화의 과정이자 방향이다.
익숙하던 과거의 일상에 좀 더 나아진 새로운 일상이 결합될 수 밖에 없다.
기업의 베타 노멀: 원격/재택근무에 기존 출퇴근 방식의 근무를 더한 하이브리드 워크를 선택하는 것(애플, 페이스북, 트위터 등등..)
교육의 베타 노멀: 온/오프라인 교육
-> 원격/재택근무가 유행하다보니 원격 근무를 하기 좋은 조용한 오피스 공간, 원격 수업 듣기 좋은 교실 공간을 만드는 것 처럼 베타 노멀로 인한 이익을 보는 기업들도 있다.
2022년이면 백신도 꽤 많이 접종했을 테고 펜데믹이 끝난다는 희망도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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