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프
[2022 라이프 스타일] 올라운드 비거니즘, 환경 문제 본문
비건은 식습관 문제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ex) 친환경소재 - 가방 소재, 자동차 인테리어 소재 등등..
ex) 여행 비건 - 먹고 자고 이동하고 노는 모든 과정에서 비거니즘을 따지는 것이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만들어진 샴푸와 린스를 제공하고, 그마저도 일회용품 형태가 아니며, 침구나 실내 인테리어에서 가죽, 울 양모 등을 대신해 비건 레더나 식물성 소재를 쓰고, 전기도 재생 가능 에너지를 쓰고 객실을 청소할 때도 친환경, 동물 윤리에 부합하는 제품들만 쓰는 호텔(호텔업계의 비건 프렌들리) 이 계속 만들어진다.
이동 시 탄소 배출이 훨씬 많은 비행기 대신 기차를 적극 이용하고, 전기차를 렌트하며, 도보나 자전거를 적극 이용하는 것도 비건 친화적 여행이다.
ex) 여행 코스 비건 - 동물을 강제로 가둬 놓고 인간의 볼거리로 만든 동물원이나 수족관에는 가지 않고, 돌고래 쇼나 코끼리 타기 체험 같은 것도 거부한다.
-> 요즘 들어 차박이 뜨니까 강가, 계곡, 산에 캠핑족이 넘쳐나는데 이로인한 문제는 뉴스에서도 나오듯이
정해진 곳에만 쓰레기가 있는게 아닌, 곳곳에 쓰레기가 버려지는 문제가 생기고 있다.
이런 것 처럼 환경에 관련된 어플은 어떨까?
기업들이 ESG에 집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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