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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의 힘] - 4. 색과 성격 - 집: 나를 편안하게 하는 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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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의 힘] - 4. 색과 성격 - 집: 나를 편안하게 하는 색

민프야 2022. 2. 23. 17:03

내용 결론 

 - 나에게 맞는 집안의 색상 및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알 수 있었다. (색채와 디자인 성격 테스트 결과 기준)

 

인사이트

 - 아이들에게 이런 색채가 좋다라는 것을 부모들한테 추천해주는건 어떨까?

예를 들어서) 아이들의 팔레트 성향은 가을/대지 성향입니다.

이러한 성격을 가진 아동에게는 틸 블루가 좋은 선택입니다.

가족의 성격이 서로 다를 때(색채 조화 속에서 사는 법)
'색채와 디자인 성격 테스트' 라는 비밀 무기가 있다. 
이것을 통하여 가족들이 원하는 색상을 파악해보자.


아이들에게 필요한 색채

우리는 집을 꾸밀 때 함께 사는 아이들의 요구를 간과하곤 한다. 
특정한 분위기의 집을 원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방도 집 안의 다른 공간들과 비슷한 느낌으로 설계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아이들이 주변 색들에게서 필요한 에너지를 받지 못한다. 
앞에서 소개한 '가족의 성격이 서로 다를 때'의 단계별 대처법을 다시 읽어보고, 당신과 아이에게 잘 맞는 색들을 함께 찾아보라

한 가지 색채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그 색채의 부정적인 속성이 나타나며 결국에는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유도한다. 
나는 아이 방 전체를 빨강 계통의 색으로 칠하라고 권유할 마음은 없다. 방이 빨강이면 아이들은 항상 흥분 상태일 것이다. 

정체성을 반영하는 집
- 가을/대지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는 틸 블루가 좋은 선택이다.
- 여름/고요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는 쿨 네이비가 적합하다.
- 봄/장난스러움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는 코발트 블루가 적합하다. 

인테리어에 대한 선입견1: 빨강으로 꾸며진 식당은 식욕을 자극한다.
동양에서의 빨강은 행운과 부를 상징한다. 그래서 중식당에 가면 빨강이 많이 보인다.  빨강은 식당 주인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색일 뿐, 손님들이 음식을 더 많이 먹지는 않는다. 

인테리어에 대한 선입견2: 중립적인 색은 마음을 가라앉힌다.
중립적이라는 용어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자면, 색은 중립적일 수가 없다. 
색은 언제나 감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행동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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