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프
[컬러의 힘] - 4. 색과 성격 - 업무 공간: 몰입도를 높이는 색 본문
내용 결론
- 나의 업무공간에 어떤 색채가 있으면 좋을지, 관련 식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인사이트
- 아이가 공부하는 공간에 이러한 색상의 컬러풀한 식물(조화)을 두게 추천해주는 건 어떨까?
예를 들어서) 당신의 아이에 방에 이러한 색의 물건이 있으면 좋습니다.
식물은 스트레스를 없애고, 생산성을 높이고, 창의성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노랑: 밝은 미소를 연상시키는 환영의 색이다. 안내 데스크에 노란 화초를 두면 직원과 방문객들은 환영받는다고 느낀다.
보라: 사색과 명상에 좋은 색이다. 휴게 공간에 보라색이 있으면 중요한 회의나 만남을 앞두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된다.
빨강: 에스프레소 한잔 같은 생이다. 순간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해 마감 시간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주황: 재미와 장난기를 이끌어낸다. 브레인스토밍 시간에 주황색을 잘 활용하면 창의성이 높아지고 웃음이 나온다.
부드러운 분홍: 돌봄과 공감의 색채로서 승진을 놓쳤거나 힘든 하루를 보낸 동료를 위로하기에 적합하다.
강렬한 분홍: 심장의 왕성한 활동을 상징한다. 현재 상태를 변화시키고 싶을 때나 당신이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을 때 적합하다.
흰색: 명료함을 유도한다. 따라서 책상 위에 흰 식물이 있으면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하고 생각을 가다듬는 데 도움이 된다.
일하는 곳에는 언제나 색채가 있다.
IT업계에서 일하던 시절 나는 날마다 검은색 스웨터를 입고 영감과 지지가 없는 공간에 앉아 있었다.
검은 옷은 일터의 대단히 목표 지향적인 문화와 삭막하고 무자비한 환경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한 방편이었다.
우리는 일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러므로 업무 공간을 만들 때는 생산성과 동기부여는 물론이고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웰빙과 행복과 편안함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색채를 잘 활용하면 사기와 의욕이 증진되고, 집중력이 향상되고, 창의적 사고가 생기고, 소통이 촉진되며, 우리의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다.
업무에 도움이 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고려해야한다.
1. 맥락: 사람들이 어떤 맥락에서 업무를 수행하는가?
업무가 이뤄지는 장소는 사무실일 수도 있고, 물품 상자로 꽉 채워진 비좁은 창고일 수도 있고, 아동 병원이나 요양원의 식당일 수도 있다.
2. 행동: 업무 공간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기를 바라는가? 어떤 경험을 하길 바라는가? 브레인스토밍을 하며 생각을 나누기 원하는가? 아니면 조용한 분위기에서 일에 집중하기를 원하는가? 관찰해보자
3.색채조화: 동일한 토널 색군에 속한 색들을 사용해야 한다는 원칙을 기억하자.
채도를 생각하자
어떤 색이 자극적인지 편안한지를 결정하는 것은 그 색의 색상이 아니라 채도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채도가 높은 색은 우리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고,
채도가 낮은 색은 우리의 마음을 진정시킬 가능성이 높다.
비율도 잊지 말라.
비율을 제대로 정했다면 그 색의 긍정적인 속성들이 부각 된다.
비율을 잘못 정할 경우 그 색의 부정적 속성들이 나타나기 쉽다.
일이 잘되는 색 찾기
나는 종종 "우리 직원들이 더 효율적으로 일하게 도와주는 색을 하나만 알려주실래요? 라는 질문을 받는다.
이제 '웰빙 색상표(Wellbeing Color Chart)'라는 놀라운 도구를 만나보자.
웰빙 색상표는 당신이 업무 공간에서 보고 싶은 행동과 당신이 만들고 싶은 경험을 복돋워줄 색들을 찾아줄 것이다.
업무 공간에 컬러풀한 식물을 두자
업무 공간에 색채를 더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컬러풀한 식물을 이용하는 것이다. 식물은 스트레스를 없애고, 생산성을 높이고, 창의성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노랑: 밝은 미소를 연상시키는 환영의 색이다. 안내 데스크에 노란 화초를 두면 직원과 방문객들은 환영받는다고 느낀다.
보라: 사색과 명상에 좋은 색이다. 휴게 공간에 보라색이 있으면 중요한 회의나 만남을 앞두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된다.
빨강: 에스프레소 한잔 같은 생이다. 순간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해 마감 시간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주황: 재미와 장난기를 이끌어낸다. 브레인스토밍 시간에 주황색을 잘 활용하면 창의성이 높아지고 웃음이 나온다.
부드러운 분홍: 돌봄과 공감의 색채로서 승진을 놓쳤거나 힘든 하루를 보낸 동료를 위로하기에 적합하다.
강렬한 분홍: 심장의 왕성한 활동을 상징한다. 현재 상태를 변화시키고 싶을 때나 당신이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을 때 적합하다.
흰색: 명료함을 유도한다. 따라서 책상 위에 흰 식물이 있으면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하고 생각을 가다듬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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